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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울산 청년CEO 네트워크포럼’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에 30여명 청년 CEO 모여 |
| 등록일 |
2023.12.26 |
| 조회수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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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울산청년CEO협회는 22일 후 2시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 5층 글로벌스타트업허브에서 한아람 회장(에이비에이치 대표)을 비롯해 이동구 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장, 김종훈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등 창업기업 CEO 및 창업 지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울산청년CEO 네트워크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울산광역시의 모범 창업가와 창업 지원 분야의 공로자들에 대한 표창에 이어, 오경진 태림산업(주) 대표이사의 ‘청년 창업’ 주제발표와 임성훈 울산과학기술원 산업공학과 교수의 ‘2024년 기술 트렌드’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한아람 회장(에이비에이치 대표)은 “울산청년CEO협회에서는 매년 울산지역 청년 창업 CEO들의 수요에 맞추어 다양한 형태의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면서 “이번 울산청년CEO 네트워크포럼이 울산지역의 청년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 강화 및 최신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함께 성장해 나가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4차산업혁명 U포럼 위원장인 한국화학연구원 이동구 박사는 “울산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경제의 심장’이 되기 위해선 여기 모인 젊고 역동적인 청년 CEO들의 ICT융합 에너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기성세대가 주축인 4차산업혁명 U포럼 및 화학네트워크포럼, RUPI사업단과 봉사단체인 (사)테크노섬나회에서도 우리 울산 청년 CEO들과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한 청년 CEO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강연이 매우 유용했으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말고 울산시에서도 더욱 관심을 기울여 청년 CEO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킹하는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사)울산청년CEO협회는 울산지역의 청년창업가들의 기술 교류 저변 확대 및 혁신기술 중심의 R&D 과제발굴 등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정보교환, 포럼, 컨퍼런스,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임규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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