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공지사항
사업공고
교육안내
회원동정
언론보도
자료실
HOME > 새소식 > 언론보도
언론보도
제목 비대면 구매상담 플랫폼 ‘Ulsan e-NEGO’, 중기 판로개척 힘 보탠다
등록일 2021.10.27
조회수 351
참고 URL

▲ 울산경제진흥원이 울산청년CEO협회(회장 정현태)와의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기업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 협약식을 가졌다.  
 
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연민, 이하 진흥원)이 개발한 비대면 구매상담 플랫폼 ‘Ulsan e-NEGO’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척 기회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울산경제진흥원은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울산청년CEO협회 등과 협약을 맺고 기업참여 독려에 나섰다.

26일 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연민, 이하 진흥원)에 따르면 Ulsan e-NEGO시스템은 홍보관에 등록된 지역기업들이, 공공기관이나 대기업과 같은 수요처에서 요청이 있을 때마다 비대면으로 구매상담회를 열 수 있도록 한 ‘비대면 구매상담 자동화 플랫폼’이다.

이는 9,8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만든 것이다.

홍보관에 등록된 기업은 구매상담회가 열릴 때마다 공급기업으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재 160여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Ulsan e-NEGO 플랫폼에서 처음으로 ‘지역 공공기관 비대면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는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이 상담회에는 지역의 21개 공공기관이 구매처로 참여했고, 지역 중소기업 65개사가 공급처로 참여해 47개사가 매칭되어, 이틀간 29건, 약 3억6,000만원의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플랫폼 없이 진행된 작년말 상담회에 비해 실적이 393% 상승한 수치다.

이 플랫폼은 단발성 행사활용에 그치지 않고 구매처의 요청이 있을 때마다 홍보관에 있는 공급기업들을 참여시켜 수시로 비대면 구매상담회를 열수 있다.

울산경제진흥원은 내년부터는 분기마다 구매상담회를 열어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비대면 구매상담 플랫폼은 오는 11월 3일 열리는 전국 지자체 혁신박람회에 울산 대표로 선정된 3개 사업 중 하나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울산경제진흥원은 이날 지역 청년창업기업 대표들의 협의체인 울산청년CEO협회(회장 정현태)와의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기업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는 비대면 구매상담 플랫폼 ‘Ulsan e-NEGO’의 기업 홍보관에 협회 회원사들이 우선적으로 등록하는 것의 내용이 포함됐다.

울산청년CEO협회는 울산지역 청년창업가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대표자 협의체다. 협회는 2015년 9월에 울산시의 인허가를 받아 비영리민간단체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현재 120개사 이상의 회원사가 가입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기술교류회 개최 및 창업활동을 통하여 지역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

강태아 기자
 
목록
사업자등록번호: 139-82-17426 | 대표자: 한아람
44420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로 144 4층
Tel: 052-221-2277 | Fax: 0505-355-2277 | E-mail office@uyca.or.kr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2015 사단법인 울산청년CEO협회 All rights reserved.